DC <더 배트맨> 새 세트 이미지를 통해 고담시티의 시장 후보의 첫 모습이 공개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은 현재 활발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주연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의 브루스 웨인의 세트 이미지나 다양한 영상들이 온라인을 통해 공유 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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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현재 개봉까지 1년 반이 남았기 때문에 제작진들이나 배우들이나 여유있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난 몇일 동안 온라인을 통해 배트맨과 캣우먼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의 세트 영상이라던가 고담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자동차 충돌 사고 영상들이 공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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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들과 이미지를 공유했던 트위터 사용자는 이번에 새로운 세트 이미지를 공유 했는데 배우 제레미 로손의 캐릭터인 벨라 렐의 첫 모습이 나왔습니다. 비록 본인이 나온 것이 아닌 전광판에 고담시티 시장 후보로 홍보하는 모습으로만 나왔지만요.

이 이미지는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를 처음으로 보여주는데요. 그녀의 캐릭터 정보로는 고담시의 시장 후보로 출마한 여성으로 , 법의 우측에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여담 및 마무리

 

일부 추측에는 로손의 캐릭터가 제프리 라이트의 짐 고든의 딸인 바바라 고든일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는데, 그녀는 아버지의 대중적인 이미지와 거리를 두기 위해 가명을 쓰고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짐 고든이 원작과 다르게 흑인이 되면서 바바라 고든 또한 흑인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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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부분은 현재까지는 아직 추측일 뿐이고 더 배트맨의 초기 소문에서는 바바라 고든이나 로빈이 나올수도 있다고는 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사항은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