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배우 '아리아나 그린블랏' , 10대 가모라 역을 다시 한 번 연기하고 싶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점점 확장해가면서, 새로운 캐릭터가 나오거니 이전 영화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차례 차례 재등장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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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삭제된 10대 모건 H. 스타크 역을 맡았던, 캐서린 랭포드가 다시 한 번 10대 모건을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고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의 형 루크 헴스워스 같은 경우는 MCU의 새로운 울버린 ​역을 원한다고 밝혔죠.

 

뉴스​

 

2018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어린 가모라 역으로 나왔던 배우 아리아나 그린블랏은 다시 한 번 10대 가모라 역을 맡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최근 코믹북 무비와 인터뷰에서 차기작 러브 앤 몬스터즈를 홍보하면서, 10대 가모라로 MCU에 복귀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1000%"라고 신난듯이 대답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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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라는 정말 연기하기에 환상적인 캐릭터이고, 그 촬영장에 다시 가서 모두를 다시 만나고 싶어요. 또한, 조 샐다나는 제게 영감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에 제가 그녀를 다시 보고 그녀와 함께 일하는 것은 놀라운 일일 거예요. 그러니, 전 다시 하고 싶습니다!"

 

여담 및 마무리

 

한가지 흥미로운건, 아리아나는 13세의 어린 배우로 마블 스튜디오가 닥터 스트레인지2를 통해 데뷔시킬 영 어벤져스의 미스 아메리카인 아메리카 차비스 역을 위해 13~15세 배우 중에서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밝혀서 그녀가 후보 선상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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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인터뷰에서 아리아나는 가모라 역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다가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서 엔드게임 엔딩에서 도망친 가모라와 팀을 재결합 하는 내용을 다룰것이기 때문에 가모라가 유년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무조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아리아나의 소원은 금방 이루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