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의 DC <더 배트맨> 배트맨 & 캣우먼 세트 이미지 및 영상 공개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은 코로나 영향으로 DC 영화가 대규모로 연기되며 2022년 3월 4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기로 인해 영화의 제작은 느려지는 것은 아니며, 현재 이 영화의 촬영은 활발하게 진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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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개된 세트 이미지는 장례식 장면을 배경으로 로버트 패틴슨(브루스 웨인), 조이 크래비츠(셀리나 카일), 배리 키오한(스탠리 메르킬), 존 터투로(카르미네 팔코네), 콜린 패럴(오스왈드 코블팟)등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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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재개되면서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다시 2주간 제작이 중단되었지만, 패틴슨이 다시 복귀하면서 다시 촬영이 재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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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세로운 세트 이미지와 영상은 배트맨과 캣우먼이 오토바이 경주를 하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 되었는데요. 이 장면은 리버풀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아래에 몇 개의 세트 이미지와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트 이미지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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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을 보시면 배트슈트를 입고있는 인물은 브루스 웨인 역의 로버트 패틴슨이 아닌 그의 스턴트 배우로 보이며, 이 배우는 릭 잉글래쉬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는 올해 초 더 배트맨의 촬영에서 처음 배트슈트의 모습이 등장했을때 슈트를 입었던 그 스턴트 배우와 동일 인물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이 굉장히 선명하고 자세하게 찍힌 덕분에 배트슈트의 대한 더 디테일한 부분과 어떤 디자인으로 되어있는지 볼 수 있는데 특히, 유틸리티 벨트를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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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는 안달려있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영화에서 CG로 잡업할거기 때문에 망토를 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오토바이를 타는 씬이니 망토를 달고 찍으면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까 말이죠.

 

여담 및 마무리

 

이 촬영된 장면에서 캣우먼과 배트맨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 영화에서 이 두사람이 한 조가 된 이유는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캣우먼은 일단 원작이나 다른 미디어믹스에서 배트맨의 든든한 조력자로 나오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배트맨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일시적인 동맹일수도 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