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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크리스 프랫,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스타로드의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by 웨이크87 2021. 2. 16.

저번주에 촬영이 시작된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워이 출연하며 큰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이 일찍 촬영을 마쳐서 이들이 큰 역할이 아닌 카메오 수준이라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나마 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 되었던 크리스 프랫의 스타로드 또한 촬영이 마무리 되었다고 하는군요.

공식 확인은 아닌데 저스트 제러드 측은 현재 크리스 프랫이 토르4의 3주간 촬영을 호주 시드니에서 마치고 이미 로스엔젤레스로 귀국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는 프랫의 아내인 캐서린 슈워제네거의 인스타를 통해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프랫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현재 크리스 프랫이 집이있는 로스 엔젤레스로 돌아왔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합니다.

다만, 이 사진이 사실 프랫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돌아왔을 수도 있지만, 현 시국상 2주씩 격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프랫이 바쁜 배우 중 하나일 가능성을 고려하면 완전히 촬영이 끝난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나탈리 포트만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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