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완다비전 에피소드 6화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완다비전은 MCU 최초의 시트콤을 도입하면서 팬들에게 색다를 재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시트콤은 50년대를 시작으로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현재는 80년대 시트콤 스타일로 변화 했습니다. 또한, 에피소드 5화에서 엑스맨 프랜차이즈의 퀵실버인 배우 '에반 피터스'가 MCU의 피에트로 막시모프로 등장하여 큰 충격을 주었었죠.
에피소드 6화에서 이 에반 피터스의 얼굴을 한 피에트로가 쌍둥이 여동생인 완다의 가족과 함께 사는 것으로 진행되어 할로윈 파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비전, 완다, 피에트로, 그리고 비전과 완다의 쌍둥이 자식들인 빌리와 토미가 원작에서 나온 코스튬을 입은 것을 특징으로 하고 특히 이 어린 두 쌍둥이의 능력이 발현된 에피소드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에피소드 6화의 새로운 스틸컷 9장이 추가로 공개 되었는데요.
한편, 비전은 웨스트뷰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헥스' 밖으로 나갔지만, 나가자마자 몸이 분해되게 돼죠. 그 와중에 웨스트뷰 사람들을 구해달라고 하지만 스워드 대원들은 그저 멀뚱이 쳐다보았고, 오로지 '달시 루이스'만이 그를 도와줘야 한다고 소리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토미가 능력을 발현시키면서 완다가 현실조작 영역을 더 넓히며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에피소드는 마무리 됩니다.
특히, 이 에피소드에서 피터스의 피에트로는 완다의 현실조작을 다 눈치채고 있고, 마지막 기억으로 총알을 맞았다는 것으로 볼때 애런 테일러존슨의 퀵 실버 본인이 맞는듯한 묘사가 나오긴 합니다만, 일부는 이 피에트로가 다른 대체현실에서 온 피에트로거나 혹은 떡밥 때문에 '메피스토'가 변장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여기 나온 피에트로가 악역일 것이라고 추측 중이죠.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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