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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재촬영은 딱 3일동안 한 장면만 촬영했다

by 웨이크87 2021. 2. 17.

많은 DC 팬들이 기다려온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의 출시까지 정말 얼마 안남았는데요. 이는 남은 기간이 홍보 기간이 될 것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만, 스튜디오는 이 영화에 대한 홍보를 하지 않고 오히려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열심히 홍보중에 있죠.

최근 라이트캐스트 팻캐스트에 출연한 스나이더 컷의 프로듀서 '데보라 스나이더'는 작년 이 영화의 추가 촬영 기간 동안 제작진이 "3일"동안 말 그대로 "딱 하나"의 장면을 촬영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계속해서 '그들은 촬영 기간 동안 더 많은 장면을 촬영했다.'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우린 말 그대로 딱 한 장면을 찍었다.' 이 기간 동안 한 장면을 3일동안 찍었어요."

여기서 말화는 그 장면은 나중에 벤 애플렉의 배트맨, 자레드 레토의 조커, 엠버 허드의 메라, 조 맹거넬로의 데드스트로크와 함께 4분 정도 되는 나이트메어 장면이라는 것이 확인 되었죠.

최근, 잭 스나이더는 이 팟캐스트에서 스튜디오가 원래 추가촬영이나 어떠한 작업 없이 미완성으로 이 영화를 내길 원했다고 밝히면서 이 영화에 어떠한 욕심도 없음을 확인하면서 감독 및 배우들, 제작진들만 홍보하는 영화가 되어서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부디, 이들의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랍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제이슨 모모아에즈라 밀러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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