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바루첼, 취소된 '저스티스 리그 : 모탈'의 맥스웰 로드에 대해 설명

배우 '제이 바루첼'은 캐나다 출신의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그를 유명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면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로 그는 주인공 히컵 호렌더스 해덕 3세의 성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바루첼은 취소된 조지 밀러의 '저스티스 리그 : 모탈'에서 맥스웰 로드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제이 바루첼은 취소된 저스티스 리그 영화에서 계획된 맥스웰 로드에 대해 논의하면서 최근 개봉한 '원더우먼 1984'에서 패드로 파스칼이 연기한 캐릭터와 어떻게 다른지 얘기 했습니다.

"솔직히 원더우먼 1984를 본적이 없어요. 그 캐릭터가 나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한 버전과 우리가 하려던 버전을 말할 수는 없습니다. 조지 밀러의 저스티스 리그 : 모탈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조지 밀러와 함께 호주에 있던 시간은 제가 그 캐릭터에 대해 좋아하는 모든 것이예요. 그는 그 영화를 연극처럼 다루었습니다. 마치 예술을 위한 예술이었어요."

밀러 버전의 맥스웰 로드에 대해 그는 "염력을 쓸 수 있고, 눈에서는 눈물 대신에 피가 흘라나오는 멋진 장면들이 있었다."며 "우리는 꽤 선명한 색상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밝혔습니다.

바루첼의 발언을 볼때 원더우먼 1984의 맥스웰 로드와 상당히 달랐을 것 같네요. 파스칼 버전의 로드는 그냥 일반인 사업가가 드림 스톤에 의해 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바루첼의 로드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