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0년, 인피니티 사가가 끝나면서 MCU는 이 세계관을 이끌어온 두 주역인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 없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관련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정말 질리도록 질문을 받은게 있는데 아이언맨으로 다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GQ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시 MCU로 돌아올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일단, 현재로선 없다."고 말했습니다. "구해야 할 현실 세계"라고 언급하며 절때 "말하지 말라"며 희믜한 희망을 남겼다고 하는군요.
또한, 그는 '체리'에 출연하는 것이 톰 홀랜드의 경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37세에는 톰이 스파이더맨을 연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홀랜드 전에는 스파이더맨이 있었고 지금도 그의 뒤에 스파이더맨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언젠간은 그 배역에서 은퇴하길 바란다고 조언을 했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발언은 MCU가 적어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언급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우니가 해왔던 것처럼, 현재의 모든 MCU 배우들도 언젠가 다른 프로젝트를 위하 MCU를 떠날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잭 스나이더, 예정된 DC '저스티스 리그2'의 나이트메어 장면을 자세히 설명 (0) | 2021.03.01 |
---|---|
JJ 에이브람스, DC '슈퍼맨' 리부트 영화 제작예정 (0) | 2021.03.01 |
케빈 파이기, 마블 '완다비전'에 애런 테일러-존슨의 퀵실버를 등장시킬 생각이었다 (0) | 2021.02.27 |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 새 티저에서 버키가 "새로운 캡틴"이 필요하다고 언급 (0) | 2021.02.27 |
레이첼 제글러, DC '샤잠! 2 : 신들의 분노'에 중요한 역할로 합류 (0) | 2021.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