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마블 스튜디오의 두 번째 디즈니 플러스 작품인 '팔콘 앤 윈터솔져'가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쇼의 주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은 이 쇼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엔드게임의 노년 스티브 로저스가 언급할지에 대한 질문에 "간접적으로는 그럴 것이지만 확실치는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스티브가 없었다면 샘과 버키가 관계를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공통의 친구로서 지금은 이미 없는 두 친구에게 있어서 너무나 애틋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스티브가 없으면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을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둘은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갔기 때문이죠."
현재로서는 106세의 노년이 된 스티브 로저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에 관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샘 윌슨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넘기고 자취를 감췄다는 것이고 스티브의 행방에 대해서는 팔콘 앤 윈터솔져가 나와봐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팔콘과 윈터솔져는 앤서니 매키, 세바스찬 스탠, 대니얼 브륄, 에밀리 밴캠프 등이 출연하며 2021년 3월 19일에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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