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B 조던 제작, DC '스테틱 쇼크'의 각본가로 랜디 맥키넌 합류

워너 브라더스는 DCEU의 샤잠에 이은 10대 히어로인 '스테틱 쇼크'의 실사영화를 작녁, DC 팬돔을 통해 발표를 했었는데요. 이 영화는 유명한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작가 '랜디 맥키넌'이 마이클 B. 조던이 제작하는 스테틱 쇼크의 각본을 쓰기 위해 계약했다는 소식을 보도 했습니다.

랜디 맥키너는 최근 디즈니+의 독점 영화인 '세이프티'의 각본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DCEU의 새로운 10대 히어로 작품의 각본을 맡아서 슈퍼히어로 장르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B. 조던의 경우 이미 많은 영화를 통해 잘 알려져 있지만, 2018 '블랙 팬서'의 메인빌런 은다자카/에릭 킬몽거를 연기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그의 손에서 스테틱 쇼크가 어떻게 재탄생 될 지 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 같네요. 여담으로 한 때, JJ 에이브람스의 '슈퍼맨' 리부트' 영화에서 흑인 버전 슈퍼맨을 연기할 뻔 했는데, 제작이 확정된 지금도 조던이 여전히 이 작품에 참여하고 있는지는 불명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