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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의 다크사이드의 설정 오류를 해결하다

by 웨이크87 2021. 3. 30.

최근 공개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서사시적인 영화로, 조스 웨던의 2017 극장 버전과 비교하면 어벤져스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대한 많은 팬 이론과 떡밥 등은 만약 속편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나왔을지 상상하게 만들었죠.

최근, 한 팬은 다크사이드가 과거, 지구를 침공했을 때 반생명 방정식을 찾았으면서 현대에서 왜 그 위치를 까먹었는지 베로를 통해 스나이더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포칼립스로 돌아왔을 때,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라고 스나이더가 답변을 했습니다. "그는 권력 다툼에 있었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권력의 자리로 올랐죠. 그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공식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영화에서 이 부분은 설명을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다크사이드가 흑막으로만 나오는지라 설명을 못한 것 같습니다. 속편이 만약 나온다면 다크사이드가 메인 빌런으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계획이나 과거를 자세히 다룰 테지만 현재로서는 속편이 만들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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