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넷플릭스 쇼의 '데어데블' 시리즈는 2003년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을 능가하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즌이 취소되며 많이들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찰리 콕스의 맷 머독 연기는 마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였죠. 이 쇼는 심지어 마블 스튜디오 회장인 '케빈 파이기'도 좋아했습니다.
유명한 컨셉 및 팬 아티스트인 '보스 로직'은 데어데블이 디즈니+ 시리즈에 합류했다는 티저를 이번에 공유했는데 이 포스터는 상당히 흥미로운 포스터로 보이는데, 킹핀 배우인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 글을 리트윗하며 "합법적이지 않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는 3월 31일에 나오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지만, 하필 만우절 전날이라 데어데블 세이브 팬 캠페인의 선두주자인 빈센트 도노프리오에게 공식이 아니라는 것을 간파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찰리 콕스의 데어데블 경우, 다가오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카메오 출연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고 케빈 파이기 또한 찰리 콕스가 MCU의 데어데블로 나오냐는 질문에 말을 안하고 카메라를 지켜본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스튜디오 측도 콕스의 데어데블을 팬들이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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