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 러셀, MCU에 합류 할 때 제임스 건 감독에게 도움을 받았다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두 번째 작품인 '팔콘 앤 윈터솔져'는 방영이 시작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을 무렵, 상당한 호평과 함께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한다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존 워커일겁니다.

존 워커를 연기한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Io9와의 인터뷰에서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역할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에 대해 말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인 제임스 건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제임스 건은 제가 질문하기 위해 얘기했던 사람이에요. 제임스와 저는 다정하고 좋은 사람이며 영화 제작과 과정에 대한 그의 의견을 신뢰하곤 하죠. 그래서 그가 한 조언은, '봐요, 마블은 나쁘지만은 않아요. 만약 당신이 두려움을 느낀다면, 그들은 훌륭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없애 줄 수 있어요. 그리고 만약 당신과 내기를 할 것이라면 마블과 함께 가서 그 캐릭터를 맡으세요. 그들은 멋진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그의 충고를 정말로 받아들였고 그를 믿는다고 말했을 때, 저는 그를 믿었습니다. 제임스는 믿을 수 없는 영화 제작자이고, 제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그들이에요."

제임스 건은 MCU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들 중 한 명으로, 마블과의 좋은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는 과거 논란으로 인해 디즈니에 의해 해고되었지만 다시 고용되어 다가오는 가오갤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