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콘 앤 윈터솔져는 시작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2화 만에 새로운 MCU 캐릭터인 '존 워커/U.S. 에이전트'가 소개가 되었고, 많은 추측을 하며 앞으로 이 캐릭터에 대한 행보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의 배우 '와이어트 러셀'은 최근, 팝버즈와의 인터뷰에서 존 워커가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상징적인 악당 타노스와 맞설 수 있냐는 질문에 러셀은 웃으면서 "내가 1초 안에 죽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 말은, 타노스는 모든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당신은 어벤져스 팀이 필요합니다. 그들만이 그를 이길 수 있어요. 존 워커는 혼자 싸웠으면 아마 개미처럼 짓밟혔을 겁니다."
팔콘 앤 윈터솔져의 에피소드 2화를 보면 존 워커 또한, 스티브 로저스 못지않게 싸움에서 물러서기를 거부하는 인물이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고 했으니 아무래도 타노스와 싸울 상황에서도 도망치려고 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보통 이런 질문에 자신의 캐릭터를 좀 더 어필하고 그러지만 상대가 그 타노스이니 러셀 본인도 보통 인간인 존 워커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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