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감독의 최근 공개된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웨던 컷의 오명을 완전히 지워주는 진정한 저스티스 리그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최근 베로를 통해 잠깐 등장한 다크사이드의 측근인 유명한 '그레니 굿니스'의 컨셉아트를 공유했습니다.
스나이더는 "디자인 조조에게 감사하다"며 그레니 굿니스의 재치 있는 농담을 코멘트로 담겼다고 하네요. 전체적으로 그레니 굿니스의 컨셉아트는 영화 버전과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나이더 컷이 나오고 이 이후 예정되었던 작품이 모두 취소되었기 때문에, 스나이더가 DCEU의 아포칼립스 군을 이용해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아포칼립스 군 자체가 슈퍼맨의 빌런이기 때문에 '맨 오브 스틸'의 속편이 나온다면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맨 오브 스틸 2의 계획도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서 암울할 뿐입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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