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 모두 마블 스튜디오의 MCU 페이즈 4 작품들이자 같은 세계관이지만 매우 다른 작품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에피소드 3화까지 방영하면서 전체 에피소드의 절반이 방영된 팔콘 앤 윈터솔져는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흥미로운 떡밥 및 충격적인 전개로 진행이 되고 있죠.
MTV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주연 배우들인 '앤서니 매키(샘 윌슨)'와 '세바스찬 스탠(버키 반즈)'는 팬들이 기대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세바스찬 스탠은 뭐가 있는지 최대한 숨기면서 무언가를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우리만의 그런 종류의 장면이 있는데..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게 될 거예요. 하지만 저는 4화가 아마도 매우 강한 에피소드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해요."
4화 예고편을 보면, 샘 윌슨이 존 워커가 들고 있어야 할 비브라늄 방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어떻게 샘이 방패를 되찾았는지 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울 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방패를 되찾는 게 충격적인 전개가 아니라면 '존 워커'에게 뭔 일이 생기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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