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베놈 2', 복서 출신 배우 '래리 올루바미우' 합류

2018 '베놈'의 속편인 베놈 2는 공식 타이틀인 '베놈 : 렛 데얼 비 카니지'라는 것 말고는 알려진 사실이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여러 번 개봉 연기를 한끝에 올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월드 복싱 뉴스에 따르면 다가오는 베놈 속편에 복서 출신 배우인 '래리 올루바미우'의 대표가 "래리는 올해 말에 개봉될 베놈 2의 촬영을 최근에 끝냈다."고 밝히면서 베놈 2에 합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쉽게도 복싱에서 배우로 전향된 이후 올루바미우의 대표작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작은 역할로 출연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고 '베놈2'가 그가 배우일을 시작한 후 큰 작품이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중에 있는데요.

영화가 9월 17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조만간 공식 첫 트레일러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화는 톰 하디의 에디 브록의 그의 파트너인 베놈이 연쇄 살인마 클리터스 케사디/카니지에게서 샌프란시스코를 지키는 내용으로 다룰 것으로 추측 중에 있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고 톰 하디, 우디 헤럴슨, 미셸 윌리엄스등이 출연하는 베놈2는 2021년 9월 2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