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전담 성우, 마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합류 확인

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 4의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였던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최근 5개월 이상 진행된 모든 촬영을 종료했었습니다.

최근 배우 '로저 페라'는 ELSOTANODELPLANET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3'에 함께 할 것임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 배우는 '샘 레이미'가 감독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토비 맥과이어의 스페인 전담 성우로 알려져 있으며 이 영화 말고도 맥과이어가 출연한 영화에서 맥과이어 전담 성우를 맡았습니다.

페라에게 곧 개봉된 스파이더맨 영화를 위해 더빙을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곧 작업하러 간다"라고 말하면서 트위터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1,2대 스파이더맨 배우들인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나왔었습니다. 최근에 톰 홀랜드의 전담 스턴트 배우와 가필드의 스턴트가 같은 작업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번에, 토비 맥과이어의 전담 성우가 더빙을 위해 합류했다는 이 소식을 보면 두 스파이더맨 배우들이 등장할 가능성은 더 올라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젠데이아,마리사 토메이,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레드 몰리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