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에서 최근 HBO 맥스와 극장 동시에 개봉한 몬스터버스의 기대되는 신작 '고질라 VS 콩'은 개봉하자마자 전 세계에서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개봉된 작품들 중에서 예상치 못한 히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고질라 VS 콩은 극장뿐만 아니라 HBO 맥스에서도 큰 히트를 쳤다고 하며, 이미 이 영화는 '원더우먼 1984'와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누르고 가장 많은 스트리밍 기록을 보유한 작품이 되었다고 합니다.
워너 미디어 소비자 직거래 EVP와 앤디 포셀 총 지배인은 이 영화를 고질라 VS 소비자라고 말할 정도로 이 영화는 "출시 직후 HBO 맥스에서 다른 드라마나 영화보다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분석가들은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관에서만 영화를 상영했다면 큰 이익을 얻었을 것이라며 스트리밍 동시 개봉에 많은 우려를 밝혔으나 고질라 VS 콩은 이 모든 예측을 빗나가게 하여 워너 브라더스의 방식이 먹힌다는 것을 증명했고 지금도 많은 수익을 벌고 있으니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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