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의 출연설이 나돌던 마블 스튜디오와 소니 픽처스의 MCU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마지막 영화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과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감독이었던 '샘 레이미'가 닥터 스트레인지 2의 감독으로 오면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콤비가 MCU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많은 소문들이 등장했지만 이 둘을 엮는 어떤 소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이언트 스크리프 로봇에 따르면, 소니 픽처스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의 속편 '스파이더맨 4'를 토비 맥과이어와 샘 레이미 감독과 함께 재결합하는 것을 원한다는 소문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들이 대화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들의 소식통에 따르면 레이미가 맥과이어가 출연할 것으로 믿는 이 영화의 감독으로 돌아와 스파이더맨 4의 출발점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다르게, 이는 가상 프로젝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팬들은 무려 14년 이상 기다림 끝에 속편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만 스파이더맨 4가 취소되었을 때 소니의 지나친 간섭으로 샘 레이미가 하차하고 배우들도 하차한 것을 고려하면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마블 스파이더맨 3에 토비 맥과이어가 카메오로 출연할지에 대한 소문에 대한 공식 확인도 하지 않은 상태라 그저 희망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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