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이클 B. 조던' , DC <스태틱 쇼크>의 실사영화를 제작할 예정

DC 코믹스의 잘 알려진 영웅 스태틱 쇼크가 DC 팬돔을 통해 활발하게 실사영화 제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발혀졌는데요.

​

스태틱 쇼크는 주로 코믹스를 보지 않은 팬들에게는2000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DCAU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뉴스

---

 

THR에 따르면,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이 영화의 제작자로서 워너브라더스와 자신의 제작 배너인 아웃라이더 소사이어티를 통해 스태틱 쇼크 영화에 발을 들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저는 흑인 슈퍼히어로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우주를 설립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우리 공동체는 그럴 자격이 있어요. 아웃라이더 소사이어티는 모든 플랫폼에 걸쳐 다양한 코믹스 콘텐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초기 단계에서 레지 및 워너 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조던은 이 프로젝트의 제작자로서 중심에 서 있다고 보도 되어있는데요. THR에 따르면, 이 영화가 흥행할 경우,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도 스태틱 쇼크에 관한 전체 프랜차이즈가 등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확실히 팬들에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세계관이 그 유명한 팀버스 세계관을 공유함으로써 배트맨 비욘드, 저스티스 리그 : 언리미티드 등에서도 출연하였고, 최근에는 영 저스티스에서도 출연 했습니다.

​

마이클 B. 조던이 아주 유명한 코믹스 덕후이기 때문에, 충분히 스태틱 쇼크를 잘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조던은 최근 고인이 된 채드윅 보스만과 함께 마블 스튜디오의 블랙 팬서에 출연하여 메인빌런 에릭 킬몽거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출처 : The Dir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