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에 배우 '소치틀 고메즈'가 캐스팅, 미스 아메리카 역할로 고려중?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다가오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에서는 MCU의 멀티버스의 문을 열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이 영화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불명인데 하나 알 수 있는건 엘리자베스 올슨의 완다 막시모프와 팀업을 한다는 것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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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제작이 곧 준비됨에 따라, 지금 한 신인 여배우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의 속편의 캐스팅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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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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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베이티 시터즈 클럽"의 배우 소치틀 고메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의 배역에 합류했다고 공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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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은 또한 이것이 고메즈가 넷플릭스의 베이비 시터즈 클럽 시리즈의 주연중 한명으로 활동한 후 "스튜디오 기둥에서의 첫번째 역할"이라고 밝혔습니다.

Daniel Richtman #BlackLivesMatter on Twitter

한편, 다니엘 리히트먼은 그녀가 영 어벤져스 영웅인 아메리카 차비스/미스 아메리카를 연기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소식에서는 고메즈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알 수 있지만, 유력한 배역은 아메리카 차비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다이렉트의 이전 보도에 따르면, 이미 닥터 스트레인지2는 차비스의 역할을 연기한 12세~15세의 10대 여배우를 캐스팅 했다고 보도했고, 고메즈는 올해 14살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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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메리카 차비스는 다른 세계로 여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티버스를 다룰 이 영화에서 딱 어울리는 캐릭터이기도 한데요. 마블 스튜디오가 그녀의 능력을 어떻게 시각적으로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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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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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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