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팬들은 원래라면 디즈니 플러스의 미니 시리즈중 첫번째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팔콘 앤 윈터솔져가 연기된 것에 대한 아픔을 현재 작업이 재개된 이 쇼의 세트 이미지나 영상을 통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 언급은 배우 와이어트 러셀이 연기하는 존 워커/U.S.에이전트입니다. 새 정부가 승인한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이기도 한 그는 완전히 캡틴 아메리카와 똑같은 복장과 방패를 들고 뉴욕의 G20 서밋에서 버키 반즈와 함께 싸우는 것이 목격 되었으며, 이번에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그가 원조인 스티브 로저스보다 훨씬 폭력적이고 잔인하게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 추가 장면이 공개 되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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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팬디메 필름이 입수한 팔콘 앤 윈터솔져의 촬영 현장의 영상을 보면 존 워커가 누군가와 싸우고 있으며,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이용해 상대를 폭행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그 상대는 이미 싸울 상태가 아닌데도 많은 사람이 보고 있는 상황에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팬티메 필름은 추가적으로 폭행 당한 쪽이 존 워커의 "어떤 종류의 적"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 장면에는 또한 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쓰레기통에 버리는 장면도 포함되었다고 하는군요.
작년에 공개되지 않은 역할로 캐스팅 된 노아 밀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유 한적 있는데, 입고 있는 의상이나 누워있는 자세 장소등을 볼때 위 장면의 촬영으로 보이며 잠재적으로 존 워커의 폭력적인 행동의 피해자라는 걸 암시한 것이었죠.
이 장면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은 워커가 비명 수준의 기합을 내지르면서 과도한 폭령행위를 본 목격자가 되는 엑스트라들의 존재로 볼 수 있습니다. 이들중 몇 명은 무슨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핸드폰으로 현장을 찍거나 녹화하는 행위를 보이는데 이로 인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가 대중들의 인식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인 비브라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맞으면 당연히 죽을 수준인데, 저 장면에서의 상대는 이미 죽었을 것입니다. 이로인해, 이 드라마의 최종보스는 존 워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샘과 버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를 어떻게 상대할지 기대되는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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