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감독, 마드리푸어의 미래에 대해 언급

마블 스튜디오의 현재 디즈니+에서 방영 중인 '팔콘 앤 윈터솔져' 에피소드 3화에 처음 등장한 '마드리푸어'는 샘과 버키 제모가 슈퍼솔져 혈청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찾은 도시로서 이 쇼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했습니다.

최근 베네티 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이 쇼의 감독인 '카리 스코글랜드'는 이 쇼의 세번째 에피소드에 처음 소개된 마드리푸어가 MCU에서 더 많이 소개될 장소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들이 그런 대화를 나누리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여러분이 말하는 것 안에 그것이 어떻게 들어 있는지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그들이 미래의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어요."라고 그녀는 인정했습니다. "그들은 눈앞의 상황만 보고 '최고로 만들 수 있도록 하라.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라. 우리가 전에 보지 못한 것, 만화에서 끌어낸 것, 그러나 만화가 하고 있는 것을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말했어요. 만약, 우리가 운이 좋다면 그 장소는 나중에 다시 사용할지도 몰라요. 저는 모르지만요."

팔콘 앤 윈터솔져는 이 가상의 도시의 일부분만 보여줬을 뿐이기 때문에 이 시리즈를 넘어서 차후 MCU에서 마드리푸어의 더 많은 부분을 탐구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원작에서 마드리푸어가 울버린과 관련된 만큼 차후 엑스맨 및 뮤턴트가 등장하기에 최적의 장소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