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는 개봉과 동시 촬영이라는 역사상 가장 바쁜 작업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이 스튜디오는 2021년과 2022년에만 수많은 영화와 디즈니+ 시리즈가 나올 예정인데 이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는 4번째 영화로 돌아오는 크리스 헴 스위스의 '토르 : 러브 앤 썬더'입니다.
MCU 토르 배우인 '크리스 헴스 워즈'는 인스타를 통해 토르4 세트장에서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영상을 공유했으며 영상에는 아들과 헴스워스가 펀칭 연습을 하는 10초짜리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헴스워스의 아들은 토르의 망토를 두른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추가로 헴스워스의 아내인 엘사 파타키는 피트니스 트레이너인 루크 조치, 스턴트 배우 바비 한튼과 함께 자신의 남편과 아들이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공유했습니다.
헴스워스는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역대 토르 중 가장 크고 강한 체격을 특징으로 하고, 그의 아들과 함께 팔짱을 끼며 늠름한 모습을 특징으로 하네요.
크리스 헴스워스는 2011년 처음 토르를 연기했을 때부터 이미 신과 같은 체격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계속 출연하면서 더욱더 근육을 키웠고 다가오는 토르 4에서는 역대로 크고 근육질 적인 토르가 될 것이라고 언급이 되었고 위 같은 사진들로 인해 그 부분을 확인 시켜주는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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