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톰 홀랜드의 마지막 스파이더맨 영화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4의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라는 것이 비밀은 아닙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새로운 멘토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스팅 소문 덕분일겁니다.
머피의 멀티버스에 따르면, 배우 겸 감독인 '존 패브로'가 전작들에 이어서 해피 호건 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스파이더맨 3에서 패브로의 역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패브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인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의 운전기사로 등장하여 아이언맨 트릴로지에 전부 출연하고 그 이후 토니 스타크의 멘티인 피터 파커를 주인공으로 한 '스파이더맨 : 홈커밍' ,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출연하여 나름 비중 있게 피터의 큰 조력자로 활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죠.
해피가 노 웨이 홈에 복귀하는 것은 이야기의 이치에 맞을 것으로 보이는데, 파 프롬 홈 엔딩에서 피터 파커의 정체 및 살인 누명이 전 세계에 보도되면서 도망자 신세가 된 피터를 해피가 도와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편에 이어서 역할이 더 커질지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젠데이아,마리사 토메이,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 알프레드 몰리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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