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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DC '더 플래시', 이미 런던에서 촬영 중

by 웨이크87 2021. 4. 17.

플래시 솔로영화는 블랙 아담 처럼 오랜세월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 중이었고 감독이나 설정등 많이 바뀌면서 난항을 겪었지만, 최근 블랙아담의 촬영이 마침내 시작되면서 더 플래시도 슬슬 촬영이 시작할 것으로 보였고 마침내 그 꿈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더 플래시는 현재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라는 사실을 보도 했습니다.

에즈라 밀러가 저스티스 리그 이후로 배리 앨런 역으로 복귀하는 이 영화는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감독을 맡고 바바라 무스키에티가 프로듀서를 맡을 예정이죠.

플래시는 개발 과정에서 많은 변화를 겪었고 많은 감독을이 이 영화를 거쳐간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모두, 플래시 영화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각자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앤디 무스키에티가 감독으로 합류하여 문제없이 촬영까지 시작하면서 더 플래시의 첫 솔로영화의 감독이 되었네요.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키어시 클레먼스등이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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