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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에밀리아 클라크,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에서 미정의 역할로 합류

by 웨이크87 2021. 4. 22.

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를 통해 증명하듯이 마블 스튜디오의 작은 스크린인 디즈니+는 현재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미니시리즈를 통해 영화에서 전부 담아내지 못하는 부분을 담아낼 수 있어서 팬들에게 독특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시에 차후 MCU에 미칠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배우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마블 스튜디오의 디즈니+ 작품인 '시크릿 인베이전'에 합류하기 위해 최종 협상에 나섰다고 공유했다고 합니다.

이 사이트는 클라크의 역할이 "자연스럽게 비밀을 유지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클라크의 영광스러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첫 진출을 알리게 된 것 같군요.

시크릿 인베이전은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와 벤 맨덜슨의 '탈로스'를 주연으로 동명의 원작을 모티브로 제작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에밀리아 클라크가 어떤 역할을 할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녀가 왕좌의 게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기 때문에 큰 역할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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