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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의 배우, 플래그 스매셔가 적이 아니라고 생각

by 웨이크87 2021. 4. 23.

현재 인기리에 디즈니+에서 방영되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는 오늘, 피날레 에피소드인 6화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5화까지 방영하면서 이 쇼의 빌런 단체로 나오는 '플래그 스매셔'가 정말 악당인지 의심하는 팬들이 많이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블립 이전의 때로 돌아가면서 가난한 사람들이나 자신들과 같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의적 확동을 하는 단체로 나옵니다.

다이렉트 측은 플래그 스매셔의 멤버 중 하나인 디디 역으로 출연한 배우 인디아 부시와 독점 인터뷰를 가지는데 성공을 했고 플래그 스매셔가 영웅이나 악당 중 어느 쪽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들을 사람으로 본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를 사람으로 봐요. 전 우리를 인간으로 봐요. 저는 우리를 그저 더 나은 것을 원하고 나쁜 때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모든 것이 낮았을 때, 정말로 초능력자로 봅니다. 이야기에서 우리는 쫓겨나고, 난민이 되어 우리는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것을 원합니다. 우린 그들이 굶주리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우리는 사람들이 굶주리고 약을 구할 수 없어서 죽는 것을 원치 않죠. 우린 그저 로빈 후드들입니다. 많은 난민들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물건을 훔칠 수 있는 것처럼 훔치지 못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플래그 스매셔를 사랑해요. 재가 쇼에 나오지 않았다면 전 분명히 팀 플래그 스매셔가 되었을 것 같아요."

앞서 언급했다시피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플래그 스매셔를 악당으로 묘사를 했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악당으로 그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존 워커보다 이 집단에 공감하는 게 더 쉽다고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 집단이 이미 무고한 사람들을 습격하고 희생시켰기 때문에 이들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없으며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간 악의 집단으로 봐야 하는게 맞을 겁니다. 과연,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할 따름이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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