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내일 피날레 에피소드를 앞두고 있는 '팔콘 앤 윈터솔져' 관련 소식 입니다. 이 쇼는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MCU로 소개를 했는데요. 그중 흥미로운 인물은 바로 대니 라미네스의 호아킨 토레스 중위일 겁니다.
최근, 스크린 랜트와의 인터뷰에서 대니 라미네스는 토레스가 샘 윌슨의 뒤를 이어 2대 팔콘이 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그는 아무것도 밝히지 않을 채 "마지막 화가 끝나고 그 답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그들이 어디로 갈지 궁금해요. 왜냐하면 제가 알아야 할 것의 절대적 최소치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는데도 처음 보는 것 같이 신나요. 6화를 보고 나서 그 대답을 더 잘 알 것 같습니다."
마블 코믹스에서 호아킨 토레스는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이어 캡틴 아메리카가 된 샘 윌슨을 대신해 2대 팔콘이 되어 샘의 사이드 킥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에피소드 5화에서 샘이 캡틴 아메리카가 될 것을 결심하고 자신의 날개를 토레스에게 맡기는 장면이 이미 나왔기 때문에 토레스도 원작의 전개를 따라 2대 팔콘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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