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감독,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눈물 흘릴 것

어제 팔콘 앤 윈터솔져의 마지막 피날레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마무리인 것 같았는데 이 에피소드가 방영 전에 주요 제작자로부터 언급된 피날레 에피소드 관련 흥미로운 정보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토론토와의 인터뷰에서 팔콘 앤 윈터솔져의 감독인 카리 스코글랜드는, 이 쇼의 피날레 에피소드인 6화에서 팬들이 기다려야 할 몇 가지를 언급했다고 하는데 특히 액션 장면에 대해서 팬들이 "울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지금까지 우리가 한 것 중 최고"라고 밝혔습니다.

"액션 장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면 이번 주는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어요. 웃다가 울 게 될 겁니다."

스코글랜드 감독은 예상대로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을 장식할 에피소드인 만금 역대 최고의 액션 장면이 나오긴 했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눈물 흘리는 장면은 그런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서 애매하군요.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