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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호크 아이', 클린트 바튼이 집으로 복귀를 암시하는 세트 공개

by 웨이크87 2021. 4. 25.

마블의 디즈니+의 시리즈 중 두 편이 현재 방영을 끝냈지만, 아직 나올 작품들은 더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음 타자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작품들은 마블 페이즈 1부터 등장했던 톰 히들스턴의 '로키'이며, 그 후에는 제레미 레너의 '호크아이'가 나올 예정이죠.

주연 배우 제레미 레너가 최근 인스타를 통해 촬영 마지막 사진을 공유했기 때문에 이미 이 쇼의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레너는 며칠 전 또 다른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는데, 이 사진은 호크아이 시리즈의 촬영을 종료하는 것을 암시하며 다가오는 인터뷰 부분은 마케팅 자료를 위한 것일 가능성이 있는데요.

눈여겨볼 점은 레너가 인터뷰를 하고 있는 세트장을 잘 보면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나왔던 클린트 바튼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으로 보인다는 것입니다. 즉, 호크아이 쇼에서 레너의 바튼이 다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만, 이전에 공개된 세트 이미지들을 보면 바튼의 가족들이 뉴욕에 있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사를 했을 가능성 또한 베제 못합니다. 그렇다면 저 세트장은 바튼의 이전 집이 아니라 이사한 새 집의 모습을 몰래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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