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다소 괴짜스럽고 약간 역겨운 영화의 감독으로 잘 알려진 감독 겸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그가 '토르 : 라그나로크'를 담당하면서 그의 커리어는 큰 변화를 겪었고 라그나로크의 성공으로 4번째 속편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감독으로서 복귀하게 되었죠.
와이티티는 또한 두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했는데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이 토르4 촬영장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유 했다고 합니다.
"다시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 몇 달 동안의 코로나 결별 끝에 마침내 나는 이번 주에 내 버바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우리가 공동 감독을 맡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봐!"
와이티티는 항상 촬영을 종료하면 사진 몇 장을 공유하는데 그 사진들마다 진지한 표정으로 농담 식으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지를 봐."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토르 4의 경우 올 1월 호주에서 첫 촬영이 들어갔으니 이제 주요 촬영의 막바지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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