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공동 주연인 디즈니+ <호크아이> 관련 소식이다.
올 11월 전 어벤져 출신인 호크아이/클린트 바튼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루는 호크 아이 드라마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을 할 예정인 가운데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연기하는 케이트 비숍의 MCU에 데뷔할 예정이기도 하다.
제작 및 개발의 마블 스튜디오 임원인 트린 트랜은 11월 24일 디즈니+에서 첫 방송될 호크아이에서 제레미 레너의 클린트 바튼과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케이트 비숍 사이의 역동성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한다.
제레미 레너의 경우 10년간 팬들이 봐왔던 '가족적인 남자'와 '진지한 캐릭터'를 그대로 데려올 예정인 가운데 트린은 '때론 성가신 존재'라는 케이트 비숍의 새로운 에너지를 맞닥뜨리며 바튼이 고생할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우리가 그려낸 가족적인 남자가 있다, 터무니없는 성격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는 더 진지한 인물이다. 하지만 여기 그는 매우 활기차고 때로는 짜증 나는 케이트와 맞서고 있다. 그것은 두 사람을 합치고 그 속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예고편만 봐도 의욕적이기는 하지만 허당 기질이 있는 케이트 비숍을 보면서 바튼이 한숨을 쉬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면 바튼이 이전 작품처럼 구르기는 하지만 케이트 때문에 더 고생할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
일단 시작부터 로닌을 모방하여 바튼과 만난 여성인 만큼 여러모로 바튼을 짜증 나게 할 것으로 보는데 최근 인터뷰에서 헤일리 스테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이 상남자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 것을 보면 여러모로 충돌할 것 같다.
https://thedirect.com/article/hawkeye-hailee-steinfeld-kate-bishop-annoying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는 2021년 11월 24일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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