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주요 스튜디오들과 마찬가지로 워너 브라더스 또한, 하루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사태로인해, WB의 DC 확장 유니버스의 새로운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연기되고 있는데 2022년에 개봉될 예정인 <더 플래시> , <더 배트맨>, <아쿠아맨2>가 예정되어 있고, 2023년에는 <샤잠! 신들의 분노가> 개봉 예정입니다.
하지만, 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DCEU의 성공작중 하나인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의 속편 <원더우먼 1984>는 이미 코로나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제작이 완료된 상태고 지금은 개봉을 크리스마스로 연기했는데요. 그 동안 다양한 마케팅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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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브라질의 계정을 통해 이 영화의 새로운 비하인드 이미지가 공개 되었는데, 이 사진 속에는 '패티 젠킨스' 감독과 원더우먼 배우 '갤 가돗', 맥스웰 로드역 '페드로 파스칼', 치타 역 '크리스틴 위그'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담 및 마무리
극중 '맥스웰 로드'와 '바바라 앤 미네르바/치타'는 다이애나가 이번 속편에서 상대할 빌런이며, 이 장면에서 이 3명이 어떤 연기를 할지에 대해서는 불명입니다. 로드 쪽은 다이애나에게 정신적이나 신화적으로 위협을 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미네르바의 치타는 원더우먼에게 신체적인 위협으로 나올 것으로 추측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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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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