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MCU의 10년을 다룬 인피니티 사가를 끝낸 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디즈니+ 미니 시리즈를 도입하여 다양한 프로젝트를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봉일은 연기 되었지만, 제작만큼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발표되어 팬들을 기대에 부풀게 했었죠.
뉴스
머피의 멀티버스의 에드워드 로즈에 따르면, 푸에르토리코 감독 알레한드라 로페즈가 페이스 북을 통해 자신이 알려지지 않은 마블 프로젝트의 감독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머피의 멀티버스는 이 프로젝트가 마블 스튜디오를 위한 것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여담 및 마무리
로페즈는 자신이 각본을 쓰고 감독한 2019년 단편 영화인 <The Blue Cape>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영화는 그녀의 고향인 푸에르토리코에서 허리케인이 강타한 후 자신의 할아버지를 도우려는 어린 소년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작품입니다.
로페즈가 실제로 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프로젝트를 위한 감독이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명하지만, 마블 스튜디오가 비밀리에 제작중인 작품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어떤 작품을 담당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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