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2, 레티티아 라이트 채드윅 보스만 없이 촬영은 상상조차 싫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와칸다의 왕 블랙 팬서 역을 맡았던 배우 채드윅 보스만은 4년간의 대장암으로 싸움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지 이제 한 달이 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소식으로, 그가 투병중이었던 사실은 친한친구들 및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비밀을 유지 했습니다. 그래서 그 투병기간 동안, 보스만은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고 떠났습니다. 

​그가 사망한 이후, 블랙 팬서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함께 일했던 모든 동료들이 그를 애도했고 같은 배우이자 활동가이자 친구로서 그를 추모 했습니다. 여기에는 블랙팬서 감독인 라이언 쿠글러와 극중 트찰라의 동생으로 나왔던 슈리 역의 레티티아 라이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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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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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레티티아 라이트는 코믹북 무비와의 인터뷰에서 채드윅 보스만 없이 블랙 팬서2를 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아직 채드를 애도하고 있을 뿐이기 때문에 생각조차 하고 싶디 않다."며 대답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지금은 배우를 애도하면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 사람 없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좀 이상해요. 우리는 지금 그저 비통해하고 있을 뿐이니 그 가운데 빛을 찾으려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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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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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윅 보스만이 때아닌 죽음을 맞은지 두 달도 지나지 않아 스튜디오와 배우들이 속편을 생각하지 않고 이 배우이자 친구를 애도하는 것은 놀라운게 아닌 당연한 것입니다. 이 시기에 블랙 팬서 2는 캡틴 마블 2와 함께 2022년에 개봉될 예정인데, 디즈니와 마블 스튜디오가 채드윅 보스만이 트찰라로 출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선 불명입니다. 

​가장 유력한 것이 새로운 배우가 트찰라를 연기할 가능성이 높은건데, 트찰라라는 캐릭터를 보스만의 캐릭터로만 남길 생각이라면 2대 블랙 팬서가 나올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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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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