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팔콘 앤 윈터솔져' 관련 상품 소식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엔딩에서 나이가 든 스티브 로저스가 자신의 방패를 사이드 킥인 '샘 윌슨/팔콘'에게 인수인계를 한 것은 MCU의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둥장을 암시 했습니다. 

​이 방패는 타노스와의 싸움에서 심하게 망가졌고, 매의 눈을 가진 팬들에게서 수복된 방패가 미묘한 차이가 있음을 보였으나 그 특유의 빨간색 파란색 배열에 원형 방패 디자인을 유지하였습니다. 

​샘이 새로운 캡이 되는 이야기는 다가오는 디즈니+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원래라면 올 8월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2021년으로 공개가 연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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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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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헤스브로의 최신 스톰 브레이커의 1:1 스케일처럼, 샘 윌슨이 받은 그 캡틴 아메리카 방패가 1:1 실사 사이즈로 만들어져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헤스브로는 이전에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몇개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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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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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스브로는 이 방패의 메탈릭 버전도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훨씬 더 높은 가격으로 나올 가는성이 높지만요. 일단 위 방패는 111.9달러(한화 12,8000원)의 가격으로 2021년 1월에 발매 예정입니다.

​상품명이 팔콘 앤 윈터솔져의 캡틴 아메리카 방패라고 하니, 정부가 새로 내세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존 워커가 쓰고 있는 방패가 이 방패일 가능성이 높은데, 나중에 샘 윌슨이 다시 찾을지 않을지는 좀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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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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