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은 톰 하디, 우디 헤럴슨 주연의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 관련 소식이다.
다가오는 10월 1일 북미에서 베놈 2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니 픽처스는 이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많은 자료를 공개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4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유했다.
이번에 소니 픽처스는 톰 하디의 에디 브록과 우디 헤럴슨의 클리터스 케사디가 포함된 무거운 스포일러 장면을 선보였다.
첫 번째 영상은 에디 브록과 베놈의 논쟁을 보여주는데, 결국 화가 난 베놈이 브록의 얼굴을 때리면서 사과를 하다가 다시 한대 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한 형사가 브록에게 클리터스 케사디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브록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있고 마지막에 베놈이 그 형사의 머리를 먹으려는 것을 에디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세 번째는 우디 헤럴슨의 케사디가 에디 브록과의 대화에서 에디를 조롱하는데 이때 예고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베놈이 튀어나와 케사디를 공격한다.
마지막 네 번째는 나오미 해리스의 슈릭의 첫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음파 공격을 할 수 있는 뮤턴트 계 빌런(원작 기준)이기 때문에 교도관들이 귀마개와 헤드셋을 쓰는 것을 보고 있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베놈 2를 위한 이 최신 클립들은 이 영화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어떤 이야기로 진행이 될 지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 같다.
베놈의 엔딩을 통해 에디 브록과 베놈의 관계가 많이 나아진 것으로 보였지만 예고편이나 위 클립을 보면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서로의 대한 타협점을 찾지 못한 모양인데 이번 속편에서는 관계가 개선될지 주목할만 하다. 최근 시사회 평가에 의하면 에디와 베놈의 로맨스 물 같다는 평이 있는 것을 보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https://thedirect.com/article/venom-let-there-be-carnage-spoilers-tom-hardy-woody-harrelson-clips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고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등이 출연하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021년 10월 1일(국내는 13일)에 PG-13 등급으로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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