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6개의 새로운 스틸 컷 공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3주 연속 1위를 하면서 마블 스튜디오는 또 다른 새로운 MCU 작품인 이터널스를 준비 중에 있다.

이 영화에는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이 등장을 하는데 대한민국의 마동석이나 할리우드의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고 MCU의 수 세기 동안 지구에 살아온 존재들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디즈니는 킷 해링턴,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등이 등장하는 이터널스의 6개의 새로운 스틸 컷을 공유했다고 한다.

첫 번째 이미지는 젬마 찬의 세르시 캐릭터와 함께 리아 맥휴가 연기한 스프라이트를 보여준다. 예고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캐릭터인 테나와 만나는 장면과 연결되는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에는 젬마 판의 세르시와 함께 산꼭대기 풍경을 보여준다.

세 번째 사진은 리차드 매든의 이카리스가 히트 비전을 쓸려고 하는 장면인데 이 장면은 이미 최근 예고편과 토탈 필름에서 공유한 스틸컷에서 이미 나온 바 있어서 새로운 장면은 아니다.

네 번째 사진은 킷 해링턴의 데인 휘트먼 / 블랙 나이트와 찬의 세르시가 무언가를 쳐다보는 것을 보여준다.

다섯 번째 사진은 셀마 헤이엑의 에이잭이 승마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장면은 트레일러에서 나왔지만 다른 구도에서 찍은 모습인 것 같다.

마지막 사진은 찬의 세르시가 번화에서 다소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장면은 첫 예고편에서 바빌론에서 갑자기 현대식 차림으로 런던으로 바뀌는 장면이랑 똑같은 장면으로 보인다.

이터널스의 새로운 스틸컷은 이미 예고편에서 봤던 장면을 다른 구도로 찍은 장면 혹은 홍보 자료에서 나온 장면과 똑같기 때문에 비교적 새로운 장면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이들이 오랜 시간 지구에서 살았으면서 타노스와 어벤져스의 싸움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인데 케빈 파이기가 언급 한대로 이들은 이미 어벤져스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에 이 부분이 설명되었으면 한다.

 

https://thedirect.com/article/marvel-eternals-kit-harington-salma-hayek-mcu-e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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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돈 리)',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