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현재 재촬영이 진행 중인데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과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를 포함한 주요 출연진이 다시 복귀하여 촬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에 자레드 레토가 이 영화에서 조커로서 새로운 장면으로 출연하기 위해 촬영할 예정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 되었는데, 또 다른 DCEU 배우가 이 영화 촬영을 위해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와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을 맡았던 '엠버 허드'가 매라 역의 새로운 장면을 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그녀는 애플렉, 피셔, 레토와 함께 이번 달에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엠버 허드의 복귀는 레토의 조커 복귀보다 충격적일 수도 있는데 현재 그녀는 전 남편인 조니 뎁과 법정 공판 중이라 그녀가 메라로 돌아오는 것은 엄청난 신호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미 그녀가 아쿠아맨2에서 메라 역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온적이 있기에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여담 및 마무리
잭 스나이더 비전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메라의 역할이 무엇일지는 알수는 없습니다. 적어도, 카메오에 지나지 않았던 연극 버전보다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관련 이전 포스팅
출처 : The Direct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21년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블 <스파이더맨3> 고등학생, 기자, 시위대 엑스트라 캐스팅 정보 (0) | 2020.10.23 |
---|---|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 제프 존스, 존 버그가 프로듀서로 참여 안한다 (0) | 2020.10.23 |
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배우 자레드 레토가 조커로 복귀 예정 (0) | 2020.10.23 |
스칼렛 요한슨,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죽음 관련 농담을 하다 (0) | 2020.10.22 |
디즈니 플러스 '팔콘 앤 윈터솔져' 초창기 마블 캐릭터가 돌아온다 (0) | 2020.10.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