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배우 자레드 레토가 조커로 복귀 예정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3년간 팬들이 캠페인을 한 덕분에, 올 초에 워너 브라더스 측에서 HBO 맥스로 공개하기 위해 제작이 발표 되었습니다.

​스나이더의 비전이 극장에서 개봉된 영화하고는 전혀 다른 영화임이 확인됨에 따라, 팬들은 진정한 저스티스 리그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주목할만한 추가 배우가 합류하면서 영화의 제작 계획도 더 풍성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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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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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자레드 레토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에서 다시 조커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공유 했습니다. 

​THR측은 추가 촬영 중인 배우 벤 애플렉, 레이 피셔, 엠버 허드 등이 레토와 함께 "현재 촬영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느나, 다른 배우들이 합류 할지에 대해서는 현재 불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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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및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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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컷에 레토의 조커가 포함된 것은 엄청난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 캐릭터는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뷔한 이후 큰 매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아예 DCEU 조커 역에서 퇴출되었다는 소문이 나왔을 정도로 참담했는데, 부디 이 영화에서 다시 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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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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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2021년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