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애로우버스 프로듀서, HBO 맥스 '그린랜턴' 드라마를 영화 품질로 만들 것

by 웨이크87 2020. 10. 26.

HBO 맥스를 위한 <그린랜턴> TV 쇼가 현재 개발중에 있습니다. 다가오는 이 쇼에 대해 어떠한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여러 소식이 공개 되었었는데요. 

​우선, 이 쇼에는 가이 가느너와 앨런 스콧, 제시카 드류같은 지구 출신 그린랜턴들이 등장할 예정이고 CW의 애로우버스를 구축한 마크 구겐하임이 프로듀서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코믹북과의 인터뷰에서 구겐하임은 그린랜턴 쇼에 대한 자신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저는 8시간짜리 영화처럼 10시간짜리 쇼나 8부작짜리 쇼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볼 때, 중간에는 늘 허약한 에피소들이 있어요. 비록 스트리밍 되더라도, 사란들이 폭식을 하기를 바라지만, 여러분은 각 에피소를 만족스러운 음식으로 만들어 내야 해요." 

​그는 이 생각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 했습니다.

"두 시간짜리 영화와는 다른 템포로 봐야 해요. 말하자면, 우리 모두가 작업하고 있는 HBO 맥스의 쇼는 영화의 제작 야망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TV쇼처럼 쓰고 있지만 영화처럼 제작되기를 바래요." 

만약 구겐하임의 말이 사실이라면, 이는 스튜디오와 확실히 이 시리즈를 위해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HBO 맥스는 그린랜턴 군단에 초점을 맞춘 쇼가 필요로 하는 예산을 기꺼이 기부할 것으로 보여서 말만 드라마지 영화 품질에 가깝게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