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의 DC '더 배트맨', 영국에서 계속 촬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2020년에 들어 가장 최악의 전염병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이는 할리우드에서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몇몇  TV 쇼와 영화의 제작이나 개봉을 연기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큰 위기를 안겨다 주었죠. 

최근 바이러스가 다시 한 번 대확산되면서, 다른 나라에서 작업을 마무리 해야 하는 여러 작품들의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는데요.

버라이어이티의 한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막 제정된 전국적인 봉쇄에도 불구하고, 그 곳에서 촬영중인 영화들이 코로나 안전 지침이 제정된 상태에서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난 3월 중단 되었다가 한달 전에 재개된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더 배트맨은 DC 팬돔에서 첫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가장 기대되는 DC 영화 중 하나로 불리고 있어서 활발하게 촬영중인 지금, 중단 없이 계속 진행 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신호로 보입니다.

---

출처 : The Direct

---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