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넷플릭스나 훌루, 아마존 프라임 같은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과 비교하면 아주 갓난아기 수준입니다.
새롭고 독창적인 컨텐츠가 부족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 서비스는 최근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요. 최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만달로리안>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평 및 최고의 에피소드중 하나라는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공유한 글에는 중남미 디즈니 플러스 출시를 위한 새로운 광고 영상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 광고에는 만달로리안의 페드로 파스칼과 지나 카리노, 어벤져스 프랜차이즈의 조 샐다나, 크리스 헴스워스, 완다비전의 엘리자베스 올슨과 폴 베타니, 팔콘 앤 윈터솔져의 앤서니 매키와 세바스찬 스탠, '스타워즈 카시안 안도르 시리즈'등 앞으로 공개될 프랜차이즈의 많은 배우들이 등장하는 클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록 디즈니+는 최근 몇 달 동안 오리지널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느낌을 받았으나, 위 광고를 보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다가옴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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