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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배우 캣 데닝스, 디즈니+ '완다비전'이 여전히 올해 공개를 계획중임을 확인

by 웨이크87 2020. 11. 4.

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더욱 확장 시키기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중인 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텐 링스>를 포함하여디즈니+의 <팔콘 앤 윈터솔져>등 다양한 작품이 제작중에 있는데요.

먼저 공개될 디즈니+의 <완다비전>은 곧 출시될 예쩡인데, 이 쇼는 몇주간 다양한 홍보 사진과 제작진에 의해 크게 홍보 되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쇼가 2020년에 공개되는 유일한 MCU작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완다비전에 출연하는 MCU의 '달시 루이스' 역을 맡은 배우 캣 데닝스는 최근 엔터테이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이 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는 없었지만 디즈니의 출시 계획은 여전히 그대로임을 확인 했으며 "제가 알기로는, 그들은 여전히 노력하고 있어요. 올해 안에요."라고 말하면서 디즈니의 정확한 계획은 모른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는 올해에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마블 페이즈4 작품 하나도 공개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현재는 상황이 많이 나아져서 작품 제작이 재개 되고, 유일하게 완다비전만이라도 올해 공개할 수 있게 되었죠. 

이 쇼가 올해 유일하게 공개되는 작품이라는 사실을 지난 몇 주간 확인해주었고, 데닝스의 언급은 아직 출시일이 밝히지 않았음에도 이 사실을 더욱 확인해주는 것 같습니다. 

달시 루이스는 MCU에 2014년 <토르 : 다크 월드>이후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그냥 등장하는 것이 아닌 극중에서 '비전'을 되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완다비전>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테요나 패리스가 출연할 예정이며 디즈니+에서 2020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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