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의 '킨고'의 첫 슈트 모습 유출

방금전과 이어서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 관련 소식입니다. 이터널스는 MCU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소개할 예정인 작품인데요. 

이 영화는 최근 수 많은 유출을 겪었고, 그 중 하나는 이터널스의 스타일링한 모습과 또 하나는 리차드 매든의 이카리스의 첫 모습이었습니다.

트위터 사용자 이터널스 뉴스와 이터널스 토크가 공유한 이미지에는 한 캐릭터의 모습과 그 캐릭터의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그 캐릭터는 바로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의 '킨고'입니다. 

아래 보시면 캐릭터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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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터널스다. 

​이터널스는 멀리 떨어진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자 불멸의 종으로, 수천 년 전에 지구에 도착을 했다. 이 슈퍼히어로들은 아득히 먼 옛날부터 인류를 지켜왔다. 

​이터널스는 믿을 수 없는 힘과 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 중 몇몇은 심지어 다른 추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2021년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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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킨고는 일본 사무라이 컨셉의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MCU버전은 그렇게 크게 사무라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른 MCU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MCU 버전의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나오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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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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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자오가 연출을 맡은 <이터널스>는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 '로렌 리들로프'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실마 아예크', '리아 맥휴',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 '젠마 찬' 등이 출연하며 2021년 11월 5일에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