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브랜든 라우스는 2006년 <슈퍼맨 리턴즈>에서 슈퍼맨을 연기했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흥행이 실패하면서 속편 제작이 무산되었었죠.
그후 라우스는 2014년 CW <애로우>의 세번째 시즌에서 '레이 팔머/아톰'역을 맡았고, 그후 <DC'레전드 오브 투모로우>의 주연중 한명으로 등장하고, 2019년에 애로우버스의 대규모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다시 슈퍼맨을 연기하게 됩니다. 심지어, 슈퍼맨 리턴즈 세계의 미래 설정으로 말이죠.
최근 브랜든 라우스는 깈 하우스 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슈퍼맨이 다가오는 DCEU <더 플래시>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제 말은, 맞아요. 그건 항상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들은 제가 흥분했던 마이클 키튼 및 과거 DC 프로젝트에 참여한 배우들을 데려오고 있습니다. 굉장히 흥미 진진한 것 같아요."
라우스는 또한, 최근 자신이 찍은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 대한 자신의 시간을 다음과 같이 설명 했습니다.
"그 부분은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 정말 잘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슈퍼맨을 다시 일으켜서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웠어요. 그래서 그 영화에 출연한 것은 절대적으로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이 영화에서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이미 CW의 크라이시스 온 인피닛 어스에서는 에즈라 밀러의 플래시가 애로우버스의 플래시/배리 앨런을 연기한 그랜트 거스틴을 만나는 장면이 있고, 이 영화 자체가 플래시 포인트를 다룰 예정이니 라우스의 슈퍼맨 또한 등장할 가능성은 당연히 열려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안드레스 무스키에티가 연출을 에즈라 밀러, 마이클 키튼, 벤 애플렉 등이 출연하는 더 플래시는 2022년 11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70년대 '원더우먼' TV 시리즈 배우 '린다 카터', 선거 캠페인 영상에서 원더우먼의 상징적인 변신장면을 재현 (0) | 2020.11.06 |
---|---|
잭 스나이더가 공유한 배우 '헨리 카빌'의 DC '맨 오브 스틸' 첫 스트린 테스트 이미지 (0) | 2020.11.06 |
마블 '이터널스' 배우 쿠마일 난지아니의 '킨고'의 첫 슈트 모습 유출 (0) | 2020.11.05 |
마블 '이터널스' 배우 리차드 매든의 이카리스의 공식 슈트를 입은 모습이 유출 (0) | 2020.11.05 |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유명한 장소가 등장할 것 (0) | 2020.11.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