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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블랙 위도우' , 배우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 벨로바'와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 로마노프'는 독특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다

by 웨이크87 2020. 11. 7.

마블 스튜디오의 페이즈4의 기념비적인 첫번째 작품인 <블랙 위도우>는 코로나 영향으로 두 번의 개봉 연기를 맞이하여 현재 2021년 5월 7일에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다만, 영화 연기와는 별개로 마케팅 작업은 그대로 진행하고 있어서 최근 발매된 영화 공식 책에서는 이 영화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유출이 되었는데요. 유출된 이미지들은 새로운 스틸컷이나 비하인드와 같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야후를 통해 공개된 블랙 위도우 공식 책에서는 배우 플로렌스 퓨가 자신의 캐릭터인 옐레나 벨로바와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 로마노프의 특별한 유대 관계를 ".....결국 오랫동안 잃어버린 자매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스럽고 독특한 우정."이라고 묘사했다고 합니다. 

플로렌스 퓨는 또한 자신의 캐릭터를 '짜증나게 하는 여동생'이라고 표현하며 나타샤와의 관계가 영화의 핵심이라고 소개하며 "서로의 인생의 구멍을 고친다"고 말했습니다.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와 스칼렛 요한슨의 나타샤의 관계는 영화의 중심이 될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퓨의 캐릭터가 이 영화 이후 시간대인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사망한 나타냐의 뒤를 이어 새로운 블랙위도우가 된다면 두 사람의 유대감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군요.


출처 : The Direct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은 <블랙 위도우>는 '스칼렛 요한슨', '데이비드 하버' , '플로렌스 퓨' , 'O.T. 패그벤레이' , '레이첼 와이즈'등이 출연하며 2021년 5월 9일에 개봉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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