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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로버트 패틴슨' , 어린 배트맨 슈퍼 팬에게 선물을 주다

by 웨이크87 2020. 11. 7.

지난 몇 주 동안, <더 배트맨>은 맷 리브스에 의해 리버풀에서 광범위하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몇몇 세트 영상에서는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리고 나이 많은 팬들은 배트맨을 보기 위해, 혹은 배우인 로버트 패틴슨을 보기 위해 직접 촬영장에 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한 어린 팬은 패틴슨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으나, 큰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위랄에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제임스라는 10살 소년이 있는데, 그 소년은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을 2년 연속으로 매일 밤 볼 정도로 배트맨의 엄청난 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배트맨이 리버풀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그는 그곳에서 망토두른 십자군인 로버트 패틴슨을 직접 만나 자신이 그린 다크나이트 그림을 주고 싶었다고 했는데요. 


​다만, 코로나 때문에 패틴슨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제임스의 어머니는 라디오 시티 뉴스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세상에 공개 했는데, 이후 로버트 패틴슨과 그의 팀들이 제임스에게 장난감과 배트맨 그림을 액자에 넣어 보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로버트 패틴슨 본인이 제임스의 그림을 칭찬하는 직접 쓴 편지까지 보냈다고 하면서 제임스의 바램을 편지로 전했다고 하는군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슈퍼히어로 배우들이 어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경우가 줄어드는게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제임스 같은 사례처럼 스타들과 팬들이 만남을 가질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역시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은 2022년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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